하핫, 성탄절에 다녀오고선 이제야 폿팅을 합니다.
비양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 이해 좀 해주십셔.
아잉 좋아.
룸에 콕 넣어주셨쎄여.
완전 집중해서 쳐묵쳐묵^_^b
비양은 자리 안내받자마자 코인들고 즉석요리 예약부터..ㅋㅋㅋ
(먹어보겠다는 의지 활활~~)
짜장/우동/파스타/피자/스테이크 다 먹어주었답니다.
보통은 샐러드부터 먹고 본식 시작하시던데..
저는 먹고픈 초밥부터 배불리 석션하고.. 후 샐러드! 아암ㅎ
고기 썰기가 바쁘게 낚아가는 비양때문에 요리사님 손목 남아나질 않쿠ㅋㅋㅋ
사이다는 진짜 퐈~~-_ㅠ
이제 먹을만큼 먹었으니 디저트 먹어야지요~?!
후후훗
다시 리셋되어서 눈 반짝반짝+_+
배부르다던 비양,
빵앞에 다시 위장 리셋!
요거 한조각 더 먹고팠는데 아숩
와우뷔페 평소엔 3만원인거 같은데 특별한 날이라고 또 오만원 받으시네요.
와인도 마시고 룸에서 오붓하게 잘 먹고 왔으니 후회는 없습니다.
뷔페라 고퀄의 맛을 기대하진 마시고요.
저는 제가 좋아라하는 메뉴만 집어 먹어서 대체로 만족했어요.
참, 뷔페는 주말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비싼 코엑스주차권을 주시니 감사해서 넙죽넙죽
위즈윗
코엑스 컨벤션센터(동문) 1층
+덧,
식사 마치고 나오는데 정주나 안정주나 정준하씨 만났어요.
일일히 인사 다 해주시고.
사진 찍어달라고 했더니 완전 적극적으로 찍어주셨어요.
본인이 하나둘셋 세고 사진 찍고..ㅋㅋㅋ
살 진~~~~~짜 많이 뺐더라구요. 완전 말랐어요.
밀라노 못가서 우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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