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night B.

시청앞에서 만난 소녀들 :D 예쁘고 사랑스러운 친구들이었으나 혹시나 피해가 갈까봐 블러처리. 이 추운 겨울날, 이런 걱정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면서 격하게 언니가 쓰담쓰담 해주고 싶네요. 돌아오는 전철안에서 마음이 얼마나 무겁던지... 그리고.. 파업 중인 분당선 기관사님의 철도민영화에 관한 블로그 업어왔습니다. 어제 썰전에 강용석씨 보고(뭐 볼때마다 그렇긴 하지만) 이런 쒸레기!! 라는 소리가 저절로 튀어 나오더군요. (나도 고소할래?! -_-+) 변호사라는 사람이 욕심만 그득그득 붙어가지고. 민영화 누가 옳은거야? 갸우뚱 하신 분들, TV언론만 믿고 계신 것은 아니시죠? 언론에는 정부의견만 쏟아지니 코레일기관사의 이야기도 한번 읽어보시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이며, 분당에 거주하고 분당선을..

midnight B. 2013. 12. 27. 16:49

부디... 메리크리스마스♡ 춥고 배고픈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만은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이길 기도합니다.

midnight B. 2013. 12. 24. 14:41

먼지처럼 흩뿌리던 저것도 눈이라고 좋아서 설레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에 당신에게 전화를 걸지요. 오늘밤 소주한잔 똭~어~?! 똭~!!!!

midnight B. 2013. 11. 18. 14:56

midnight B. 2013. 11. 11. 16:17

그래 다 가라~ 남길이도 가고...정우마저 가는구나.. 이 복근은 내것이 아니였는데....하아.....괜시리 설렜고나ㅜ 생선 감사

midnight B. 2013. 11. 5. 17:59

남산 돈까스에서 배 채웠으니 배 꺼뜨리러 남산을 올라가 봅시다. ===33 남산 튼튼한 두다리로 올라갈..........수도 있지만 우린 문명의 이기를 이용하는 인간아닙니까ㅎ 1. 도보 2. 케이블카 2. 남산순환버스 골라보세요. 뭣모르고 도보로 등반도 해봤고(그땐 20살때.. 돌도 씹어먹을 나이때 이야기) 케이블카로도 몇번 타봐서 오늘은 버스를 타고 가기루 해요. 이전 포스팅에 담았던 남산돈까스 옆에 케이블카 타는 곳이 있어요. 케이블카가 바로 코앞에 있는데도 비양일행은 꾸역꾸역 버스타러 갑니다ㅋㅋㅋ 밤에 꼭 UFO돋네요. 운행시간 오전 10시 ~ 오후 11시까지 대인왕복 8,000원 대인편도 6,000원 소인왕복 5,000원 소인편도 3,500원 주소 서울 중구 회현동 1가 산1-19 주차장 케이블카..

midnight B. 2013. 7. 9. 14:48

한달에 한번 마법. 마법사가 되는 날은 느므느므 실타! 배가 기분나쁘게 아프고 허리 끊어질거 같고 사무실에서 앉아있다가 일어날라치면 그 찝찝한 기분 알랑가몰라. 다들 그런건 아니시겠지만 그 날, 여자들의 짜증이 얼마나 치솟는지ㅠ 매달 그러는건 아니지만 기분이 바닥을 치는 날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짜증. 별거 아닌데 짜증. 회사가기 싫어 짯응. 계란후라이 꼬라지가 이게 뭐야 짯응. 출근길 지하철 앞에 사람 헤어스타일이 맘에 안들어 짯응. 너님 밀지마 살에 닿는거 자체가 불쾌해 짯응. 강아지도 오늘따라 칭얼대 짜아증. 옷은 왜 입을게 맨날 없니 짯응. 다크써클 무릎까지 내려왔네 얼씨구. 오늘따라 나 왜이리 재수없어 킹왕짱짜증.. 털썩OTL......ㅠㅠ 괜히 짜증 부려도 오늘은 그러려니해줘. 암쏘쏘리..

midnight B. 2013. 6. 27. 14:23

다방에서 하사받은 만화책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거에용~♡

midnight B. 2012. 3. 7. 10:16

여러부운~♡ 게으른 비양이 초대장 들고 나왔습니다. 댓글에 e-mail주소와 티스토리블로그를 하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요즘 티스토리 초대장 받아서 스팽날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군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간략한 사유도 같이 적어주십사 합니다요. 댓글은 메일주소도 있고하니 비공개로 적어주세요. ※ 선착순 아닙니다. 제 맘대로~ 즉, 저 꿀리는대로~ 뽑겠습니다. 그럼, 불토!!!

midnight B. 2012. 2. 4. 21:02

간송미술관 가을전시를 보려고 금요일오후 후다닥 모자만 눌러쓰고 성북동으로 향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간송미술관은 5월/10월에 각 15일정도만 오픈합니다. 이번 가을전시도 30일까지라 주말에는 사람에 치여 못보겠구나 싶어 부랴부랴 금요일오후에 뛰쳐나간겁니다. 간송미술관 가는 길. 4호선 한성대입구역 6번출구->1111번, 2112번, 마을3번을 타시고->성북초등학교(간송미술관) 정거장에서 하차. 마을버스에서 내릴려고 보니 기나긴 줄이..... 지쟈스!! 한정거장전에 내렸어도 될 만큼 긴 줄이었어요. 2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털썩. 관람시간은 10:00~18:00. 직원분 말씀으론 10시에 와도 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과자랑 우유를 흡입하면서 친구와 수다도 떨면서..

midnight B. 2011. 10. 2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