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킹크랩 시세 : 내돈내산 킹크랩 구매하고 상품권 받자

잠실한강공원에 자주가는데 오늘따라 부녀가 킹크랩 타령이네요.

바람도 춥겠다 짐싸서 가락시장으로 출동했습니다.

 

 

 

주차 걱정을 했었는데 주차장도 넓고 주차비도 쌌어요.

3시간에 천원이랍니다.

 

 

주차후 바로 수산시장을 둘러보았어요.

입구 가게에서 1kg당 75,000원을 불렀고요.

그 안으로 가니 70,000원

 

 

안쪽에 사람이 바글바글한곳에 가서 물어보니 68,000원

두사람 먹을양 달라하니 15만원 조금 안나왔어요. 15만원 내면 조개랑 새우도 주시다고 하여 콜!

 

 

 

 

밖에서 무게를 재고 바로 박스에 담아 놓습니다.

 

 

찜기로 쪄서 포장해 줍니다.

20분 정도 찌고 포장해서 30분정도 걸렸어요.

 

 

 

계산 후 킹크랩이 찌는 사이

온누리상품권을 받으러 갔어요.

 

 

경매구역이라 써 있어서 경매하는 사람들인줄 알았더니 온누리상품권 받는 줄이었어요.

개인당 최대2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서

가게사장님께서 10만원, 5만원 각각 나눠서 계산에 주셨어요.

남편이랑 저랑 2만원씩 총 4만원의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오호 개이득!!

 

 

제가 내돈내산한 대흥수산입니다.

맛있으면 또 먹으려고 명함 챙겨왔어요.

 

 

 

 

집에 와서 뜯어도 뜨끈뜨끈~

너무 맛있습니다. 막막 감탄하면서 먹었어요.

 

 

킹크랩이야 말해뭐해요. 말모말모!!

넘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킹크랩 안먹는 딸아이도 꿀떡꿀떡 잘 받아먹네요.

 

 

킹크랩도 싸게 사고 상품권도 환급받고 넘 행복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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