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파전골목, 이모네왕파전에서 먹는 막걸리
오늘 같은 날씨에 막걸리에 파전 땡기지 않나요? 뭐 365일 땡기긴합니다만^^;; 옛생각이나 경희대로 모였습니다. 파전골목 여전하군요. 나그네갈까.. 낙서갈까.. 이모네갈까 고민하다가 손님이 제일 많은 이모네로 갔어요. 일요일이라 손님 없을 줄 알았는데 주당들이 이모네에 다 모여있었네요ㅋㅋㅋ 우린 세트B로 시킵니다. 잘먹는 아이들이니깐요^_^v 파전+왕동그랑땡+고추튀김+떡볶이+옥수수콘=2,1000원 막걸리 추가 막걸리가 나오니 또 바빠지십니다. 골고루 쉐킷쉐킷하고나서 뚜껑따면 사이다처럼 넘치잖아요?! 가운데 로고배꼽 누르면 뚜껑 열면 안넘쳐요. 신기하죠?! 나만 신기한가?ㅋ 이모네는 가격이 싸서 오는거 같아요. 솔직히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더라구요-_ㅜ 회기역 1번출구 나와서 5분정도만 걸으면 왼쪽으로..
B양의 ㅊ묵ㅊ묵
2013. 11. 21.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