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3월 24일 시범경기 후기
시범경기 보러 잠실 출동. Ha... 춥습디다. 추워서 사진은 많이 못찍고 우리 선빈이 편애모드입니다. 이건 뭥미.... 5회까지 눈이 이렇게 내렸습니다. 앤서니 도망가는거 아닐까 걱정스럽더이다ㅋㅋㅋㅋ 그러다 5회부터 해가 쨍- 비추면서 따뜻해졌는데 경기중단 선언하고 재빨리 나가버리더군요. 일부러 동점냈나 하는 생각까지ㅋ 아쉬운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고 앉아 남은 맥주와 칙힌을 뜯으며 술판ㅋ 기아타이거즈 2 : 2 두산베어스 [선발] 앤서니 vs 김승회 [2루타] 이용규(1회) 김상현(4회) [도루] 안치홍(4회) 갠적으론 시범경기에 상위권드는거 싫습니다. 시범때는 탈탈 털려야 정신을 가다듬을텐데..
B양의 갸빠인생
2012. 3. 2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