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커플즈
종심언니 사회자로 오셔서 완전 반가웠음^^ 주혁씨 완전 귀요미모드 윤지양 실제로 보면 무지 말랐더군요..ㅎㄷㄷ 맡았던 깐깐캐릭터였었는데 이번 영화에는 귀여웠어요. 부탄에서 완전 귀여웠었는데 이번에는 살짝 아쉽습니다. 예쁘긴 합디다. 이분.. 이분.. 오정세씨!! 앞으로 영화/드라마에서 큰 활약하실 듯^^;; 공형진씨는 여러사람들 챙기는 모습이 좋았어요. 선배일텐데도 가장 적극적이셨어요. 로맨틱코미디에 잘어울리는 배우들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역시 저 감독님하곤 나랑 스탈이 안맞나봐... 뭔가 아수움. 지극히 주관적평가입니다!!
B양의 문화살롱
2011. 11. 13.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