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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대맛집] 깜박깜바 홍대 까페

    2008.11.26 by B양♥

  • [홍대맛집] 북경오리 전문점, 홍대 마오 MAO

    2008.11.26 by B양♥

  • 페리에 탄산수 레몬맛 (Perrier/Lemon)

    2008.11.26 by B양♥

  • 다이어트복싱

    2008.11.19 by B양♥

  • 심심할땐, 반지

    2008.11.13 by B양♥

  • 당신에게도 계신가요?

    2008.11.12 by B양♥

[홍대맛집] 깜박깜바 홍대 까페

고기 먹고 입이 호강했다면.. 눈이 즐거울 차례! 2차로 예쁜 카페를 찾아나선다. 특이한 색감과 오동통한 고양이가 반겼던 반지하 까페에 들어갔다. 깜박깜bar- 캐릭터가 있는 카페, 깜박깜바였다. 손님을 맞을 주인언니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재치넘치는 소품들과 깜박깜바의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벽을 구경하고 있었다. 참, 이상한 여자다 했을 것이다. 깜바에는 고양이가 두마리 있다. 밖에 나가고 싶다던 말썽쟁이 저녀석과 얌전해보였던 하얀 고양이. 한번 거참 쓰다듬어주겠다는데 어찌나 두 녀석들 다 도도하신지..ㅠㅠ 곳곳에 직접 만든 깜박깜바만의 캐릭터가 숨어있다. 너무너무 즐거운 구경거리였는데 카메라가 밧데리가 다해서리 저질 핸드폰 카메라라 저렇게밖에 표현이 안된다^^;; 마지막으로 또한번 나를 까무라치게 했던..

B양의 ㅊ묵ㅊ묵 2008. 11. 26. 22:48

[홍대맛집] 북경오리 전문점, 홍대 마오 MAO

맨손으로 북경오리를 때려잡으러 홍대로 출동했다. 청담으로 갈까하다가 아무래도 강남보단 홍대가 사랑스러우니~♡ 홍대역 5번출구쪽으로 나와서 쫄쫄쫄 걸어가 규수당 뒷편에 마오가 보인다. 마오가 보이는 골목. 마오 입구. 역시나 중국요리집 답게 홍등과 거꾸로 쓰인 福자가 손님을 반긴다. 옛스러웠던 홀안의 인테리어. 기본 반찬. 짜샤이랑 차는 아직 동소문동 청요리집을 능가하는 집을 못봤다. 춘장은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워 입맛을 돋궈줬다. 북경오리 요리 소자 (원)를 시켰다. 大자와 小자 두종류인데 소자와 다른 음식 한두개를 더 맛보는것을 추천한다. 오리고기를 집어 피를 깔고 고기와 오이, 파등 야채를 함께 싸서 소스에 찍어먹으면 굿~ 참고) 소스를 너무 많이 찍으면 베이징덕의 담백한 맛을 느끼지 못한다. 적당히~..

B양의 ㅊ묵ㅊ묵 2008. 11. 26. 22:28

페리에 탄산수 레몬맛 (Perrier/Lemon)

디자인 일을 하다보면.. 기능이건 맛이건 질은 둘째고~ 간지를 엄지로 꼽게된다!! 요 녀석도 그냥 병이 맘에 들어 편의점에서 데려왔다. perrier lemon. 음.... 요고이 요고이~ 첫 맛은, 세제 맛! (세탁기에 슈퍼타이를 한 바가지 넣고 돌린 후 헴굼빨래에 나온 물 맛) 두 번째맛은, 녹슨 맛! (뻘겋게 녹슨 못을 혀로 마구마구 핥아 먹는 맛) 근데.. 홀짝 홀짝.. "아~ 이게 뭐야" 홀짝 홀짝~ 꿀꺽~ 꿀꺽~ 자꾸 먹게된다.

B양의 ㅊ묵ㅊ묵 2008. 11. 26. 17:24

다이어트복싱

터벅터벅.. 종점 옆에있는 낡은 체육관에 간다. 선수모집 다이어트복싱 이란 글씨가 헝그리하게 붙어있는.. 벌써 두달째. 물론, 살~ 뺄려고! 헬쓰, 수영, 나이트댄스, 요가.. 안해본거 없는 다이어트의 달인 마담Z선생께서 요즘은 다이어트복싱을 하고 있단 말씀!! 헛헛!! 또 물론, 살은 잘 안빠지고 있다. ^__________^;;;;;;;;;;;;;;;;;;;;;;;;;;;;;;;;;;;;;;;;;;;;;; 오늘은 죽음의 줄넘기와 굴욕의 샌드백을 넘어서.. 링에 드디어 올라갔단 말이다~ 하핫;: 결론은.. 그렇게 연습하던 잽- 잽- 원투- 훅훅- 어퍼어퍼- 다 필요엄꼬~ 죽도록 뛰어다녔던 기억뿐...아...OTL.. 맞기도하고! 내일부터 산이라도 타면서 맹훈련 해야하나?! 에휴 -_ㅡa..

B양의 예뻐지기 2008. 11. 19. 23:39

심심할땐, 반지

칼바람이 쓩쓩 불어오면 코트깃을 더 여밀 수 밖에.. "에라~ 스타일이고 간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엄따~ 따뜻하게만 해다오!" 를 외치는 내 비루한 몸뚱이. 더군다나 겨울이 되면 블랙, 그레이톤이 일색이니 더욱 칙칙해진다. 거기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털모자와 머플러가 있겠으나 또 하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아이템이 있으니 두둥-♪ 바로바로 반지 되겠다. 이왕이면 알록달록한걸로 골라 끼고 외출해 보자. 마음까지 산뜻해진다! 마담K의 해골반지는 이대거리에서 구입. 빈티지한 해골무늬가 골드와 만났으니 언발란스 하면서도 럭셔뤼~ 줄줄 더군다나 사랑스런 핑크♡ 요거요거 언발란스 아이템이 뭉칠수록 사랑스럽다. 밑에 마담Z의 호박코끼리 반지는 쌈지길에서 구입. 예쁜 언니가 파는 곳으로 단골도 쏠쏠하니 나름 ..

midnight B. 2008. 11. 13. 23:39

당신에게도 계신가요?

당신에게도 드높은 파도와 거친 바람을 잔잔하게 만들어줄 분이 계신가요?

midnight B. 2008. 11. 1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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