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씨에 막걸리에 파전 땡기지 않나요?
뭐 365일 땡기긴합니다만^^;;
옛생각이나 경희대로 모였습니다.
파전골목 여전하군요.
나그네갈까.. 낙서갈까.. 이모네갈까 고민하다가
손님이 제일 많은 이모네로 갔어요.
일요일이라 손님 없을 줄 알았는데
주당들이 이모네에 다 모여있었네요ㅋㅋㅋ
우린 세트B로 시킵니다.
잘먹는 아이들이니깐요^_^v
파전+왕동그랑땡+고추튀김+떡볶이+옥수수콘=2,1000원
막걸리 추가
막걸리가 나오니 또 바빠지십니다.
골고루 쉐킷쉐킷하고나서 뚜껑따면 사이다처럼 넘치잖아요?!
가운데 로고배꼽 누르면 뚜껑 열면 안넘쳐요.
신기하죠?! 나만 신기한가?ㅋ
이모네는 가격이 싸서 오는거 같아요.
솔직히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더라구요-_ㅜ
회기역 1번출구 나와서 5분정도만 걸으면 왼쪽으로 파전골목 나옵니다.
다들 맛이랑 가격대는 비슷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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