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맛집] 돈텐동식당, 소문내고 싶은 맛

 

 

날씨가 추워지니 맛있는 게 더 땡기네요(응?)

 

 

 

특히, 돈텐동 식당

 

돈텐동식당 간 날도 추웠던 터라

오늘같이 눈발 날리는 날에 심하게 땡기네요.

 

 

 

 

발음도 어려운 돈.텐.동.

돈텐통, 동덴통,돈덴톤.. 첨엔 좀 버벅거렸어요.

뭿? 나만 어렵다구요?

 

 

 

 

친구님 크리스마스 분위기 혼자 내고 나오셔서 찾아간 곳ㅋ

 

 

 

 

 

 

전부~ 육천원되게씀돠!

 

 

B양은 가츠동, 친구는 가키아게우동을 시켰어요.

 

 

 

 

 

 

 

 

국내산 생등심으로 만든 수제돈까스라 그런지

고기 씹는 맛이 괜츈해요.

 

두께도 갠츈~

 

 

다만.. 소스 조절 실패로 짜ㅠ

(비양은 원래 싱겁게 먹는데 이날 오바해서 소스 쳐발쳐발ㅠㅠ)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우동은 어떨까요?

 

 

 

 

이 늠름한 자태 좀 보세요.

우동에 반하긴 처음일세.

 

 

 

 

 

친구님 아직까지 맛있다고 난리ㅋ

 

 

 

 

진짜 진짜래요..ㅋㅋㅋ

 

 

 

 

밥도 리필되는 착한 식당

 

 

 

 

 

요즘 같은 물가에 6,000원에 식사해결이면 감사하죠.

게다가 맛있습니다.

 

 

 

 

돈텐동식당(성균관대점)
서울 종로구 명륜동2가 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