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혼전야] 무대인사 후기
결혼 일주일을 앞두고 4커플의 아슬아슬한 메리지 블루를 그린 영화 감독 : 홍지영 출연 : 김강우, 김효진, 마동석, 구잘 투르수노바, 주지훈, 옥택연, 이연희, 이희준, 고준희 장안(X) 장난(O) 아시죠?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비양의 오타ㅠ 여자감독님 작품이라 그런지 결혼전 여자의 감성을 잘 그려내고 있는 듯 하다. (난 결혼경험도 없는데 왜 중간에 여주한테 몰입해서 울컥ㅋㅋㅋ) 그러나, 결혼당일날 파혼을 선언한 이연희. 현실이었다면 그렇게 아름답게 끝났을까. 식장이며 예식이며 돈문제와 부모와 하객들.. 생각만 해도 머리아프다. 그리고 만약 남자(옥태연)가 그랬다면 쌍.욕 먹을 이야기. 또 웨딩드레스며 예식이며 모든 것을 고객의 입장에서 맞춰주는 웨딩컨설턴트는 없을걸. 훗.. 또 영화에 집중 못하고 이..
B양의 문화살롱
2013. 11. 2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