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맛집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
엄지를 척!! 들 수 있는 국수집을 발견했어요.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집 맛집 있다고 방이동까지 끌려왔다가 그 맛에 반해 가끔 찾는 집이에요. ^_^b 맛 보장합니다!! 밤 10시가 넘어서 갔는데도 사람이 꽉 찼어요. 입구에 테이블하나 났길래 냉큼 앉았어요. 할머니국수집은 국물맛도 끝내주고 꼬막, 소라등 안주요리가 많아서 술 드시러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무지 시끄럽습니다. 다행히 입구에 앉으니 덜 시끄럽네요. 전에는 젤 안쪽에 자리잡았더니 말소리가 하나도 안들리더라구요ㅋ 멘붕ㅋㅋㅋ 국수 4,000원 대 to the 박 그런데 양이 이렇게나 많아요. 국수도 많고 유부도 많이 넣어주시고 할머니 사랑해요♡_♡ 신김치가 나오는데 국수와 찰떡궁합입니다. 유부랑 면발도 맛..
B양의 ㅊ묵ㅊ묵
2013. 8. 28.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