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원도 여행 :D
멀긴하지만 운전 내가 하는거 아니니
비양 완전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대포항이 무척 깨끗하게 바꼈어요.
그래도 예전의 항구의 풍경이 많이 사라진거 같아서 조금은 아쉽네요.
여전히 예쁜 바다^_^
빨간 등대 예뻐서 사진 찍었는데 내 포즈가 지못미ㅠㅠ
저 어색하고 어정정한 녀석은 누구니ㅠ
헛 대포항 입구에 줄이 엄청나게 길어요.
맛집인가 유명한횟집인가 봤는데
튀김집이 이렇게 유명하다네요.
비양도 줄을 서봅니다.
엄훠~
보기만해도 군침이!!!!
이거 못먹고 갔으면 어쩔뻔했오~
왕새우2마리+오징어튀김2마리
득템
튀김은 에피고
속초에 왔으니 회를 먹어야지요~ 암요암요
새로바뀐 대포항앞 횟집들은 다 너무 작아요
부산처럼 바다바라보며 여유있게 먹을 줄 알았는데 실망ㅠ_ㅠ
가게 아주머니들도 서비스는 영-_ㅠ
돈내고 먹는데 눈치보이는 그런 분위기... 인테리어만 싹 바꾸면 뭐하나요.. 췌
그래도 회는 맛나군여~b
원래 비양은 입맛이 초딩이라 회 못먹어요.
그래도 야외에서 먹으니 맛나게 꿀꺽 식탐본능 폭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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