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가서 고기도 제대로 못먹고..
케익도 맛없고..
날은 춥고..
친구님 생일인데 계속 우울해ㅋㅋㅋㅋ
우리 어딜갈까 고민하다 재미삼아 사주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문은 두군데 있더라구요.
우린 어쩌다 구석탱이로 들어갔어요ㅋㅋㅋ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살짝 쫄았음ㅋ
그러나,
막상 들어가면 재밌고 편안해요.
물론 넓은 실내와 예쁜 인테리어를 바라면 안됩니다.
사주까페는 어쩜이리 다 분위기가 비슷한지..ㅋ
차도 기대 안하고 시켰습니다.
양은 많습니다. 완전 많아요ㅋㅋㅋㅋ
다른건 다~~~ 좋은데 남자복만 없다는 딸기ㅋㅋㅋㅋ
괜찮아.. 괜찮아..
넌 부자가 될거니까!
건대입구 2번출구
사주공간 가기전 색깔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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