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이 집 '명동고로케'

 

 

이건 또 뭐야~?

 

명동성당쪽 지나는데 줄이 엄청 긴 집이 있어요.

 

 

 

바로,

 

요즘 뜬다는 '명동고로케'

 

 

식탐비양 안먹고 갈 수 없죠~

시식 들어갑니다.

 

 

 

 

고로케종류

감자 / 야채 / 팥 / 크림치즈 / 겨자

 

 

매주 월요일은 휴무

 

 

고로케가 나오는 시간

오전 11시/오후 4시

 

 

 

 

 쟁반에 고로케가 정말 순식간에 없어진답니다.

자꾸 주방을 쳐다보며 애간장을 태우며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더운 여름날 직원분들 정말 바쁘게 움직이고 계셨어요.

 

 

  

 

 

겨자는 품절이네요.

 

 

 

야채 / 감자 / 크림치즈

 

이렇게 3녀석을 업어왔어요.

 

 

 

방금 명동칼국수 먹고 나왔는데

고로케 냄새가 진짜 좋아요.

 

그자리에서 먹고 가기로해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냄새에 집까지 데려가는건

이녀석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했거든요.

 

훗 -┌

 

 

 

 

감자 먼저 시식!

 

 

 

 

분식집에서 파는

당면들고 고기든 고로케가 아니에요.

 

일본식 고로케 스타일인듯.

 

 

재료맛이 잘나서 맛있어요.

 

 

 

야채도 개봉해요

하하핫

 

나란뇨자 방금 밥먹고 나온 뇨자..-_-;;;;;;;;

 

 

 

 

비쥬얼 최강이네요.

 

맛도 최강이에요.

 

친구님이 감자가 맛있다고 했고

 

저는 야채가 젤 맛있네요.

 

야채, 엄지 척!!

 

 

 

이왕 먹은거 크림치즈도.....ㅋㅋㅋㅋㅋㅋ

 

 

 

고소한 빵안에

 

뜨끈한 크림치즈님 녹아내린거 좀 보세요

 

 

 

 

크림치즈맛도 완전 맛나요.

 

결론은 세가지 맛 다 맛있네요.

 

:D

 

 

 

전에 현대백화점 경성고로케 폿팅도 했었잖아요.

 

둘중에 비교하자면,

 

제 입맛엔 경성고로케가 더 맛있었어요.

 

조오금.

 

 

 

둘다 맛나긴합니다.

 

명동 가실 때 한번 들려보세요^_^

 

 

 

 

명동성당 건너편이니 금방 찾으실거에요.